클라우드는 개발 시작할때부터 국비학원 과목명에 들어간 단어였다
그 6개월은 뭘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은 금방 지나갔고 나는 지금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그때 기억을 떠올리면 생각나는질문이 하나 있다.
"선생님 온프레미스가 뭐에요?"
if문과 for문, 향상된 for문에도 짜증을 내고 이해를 못하던 내가 클라우드반이라는 이유로 받은 많은 교과서를 들고 읽다 모르는 단어를 무작정 물어봤던 기억이 있다. 답변은 받았지만 이해하지못했고 그 책은 몇번이나 들었다 놨다 했던 기억이 있다.
수료시에는 선생님의 도움으로 IAM 계정을 받아 프리티어 이상의 성능으로 배포도 하고, 클라우드 재미있다 라는 기억이있었는데 취업후 클라우드와 다시 멀어진 나는 모든 기억을 저편으로 미뤄뒀었다.
시간이날때마다 숙제처럼 쌓여있던 클라우드 관련 책들을 다시봐야지 했던 내가 드디어 도전했고 결실을 이뤘다.

지나고나면 생각나지 않을게 분명하기에 지난 한달간 과정과 후기를 남겨두려고한다.
1. 강의
https://www.udemy.com/course/best-aws-certified-developer-associate/?couponCode=MT250923G1
나도 듣고 너도 듣는다는 유명한 스테판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다 양도많고 이해도 안되더라도 일단 고!
2. 문제풀이
- itdumpkr
https://www.itdumpskr.com/DVA-C02-KR-practice-test.html
- krdump
https://www.krdump.com/Amazon.DVA-C02-KR.Premium.Version.html#
- aws skilbuilder
-퀴즐렛
https://quizlet.com/717442815/aws-certified-developer-associate-flash-cards/
이 외에도 블로거들이 정리한 오답노트 문제들을 풀고 정리했다. 처음엔 덤프를 사야하나 고민했지만 암기에 젬병이 나에게는 시험비용 이외에 지출은 너무 아까웠다. 여러 사이트에서 무료부분까지만 문제를 풀기로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다시 강의를 돌려보고 ai들을 괴롭히며 나를 이해시키고 반복하는 수밖에 없었다. ai 선생님들을 돌려가며 묻고 묻고 또물어가며 틀린문제를 3번이상씩 틀릴쯤에야 시험에 접수해도 되겠다는 생각과 더는 시험을 위한 공부는 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시험 후기
https://aws.amazon.com/ko/certification/certified-developer-associate/
AWS Certified Developer - Associate 자격증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은 업계에서 인정받는 이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자신감이 향상되고 기술적인 IT/클라우드 동료 및 고객과의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보고합니다. AWS Certified Developer - Associate
aws.amazon.com
시험은 위 사이트에서 칠 수 있으며 65개 문항중 50개 문항을 채점하여 720점 이상이 합격이다.
평소 시험운이 좋지않은 나는 마지막까지 내가 이시험을 봐도 될까 고민하며 접수했다.
온라인으로 본다면 2일전에만 접수해도 시험이 가능하다는게 이시험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다.
$150 (197,287원)이라는 무지막지한 금액을 내고 시험을 접수한 후 시험일이 되었다.
test 접속페이지가 메일로 왔다. 나는 시험 2시간 전 test 페이지를 열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켜지질않아 당황했다...
아무리봐도 실행중인 서비스가 없는데 응용프로그램때문에 진행되지 않는다는 경고.
결국 실시간 채팅 서비스로 문의했지만 그날 시험을 보지는 못했다. 스케줄을 다시잡고 이틀뒤 무사히 시험을 보게되었다.
시험장소의 사진 , 내사진, 신분증사진, 감독관과의 짧은 통화 이후 시작된 시험은 집에서도 떨리긴 매한가지였다.(가격의 압박이 더 컸다)
무사히 끝낸 시험이후 다음날 아침 합격메일을 받았을때야 한달의 aws 여정이 끝이났다.
공부할게 많다는 개발자의 직업이지만 안하고자하면 안할수있다는걸 너무나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어떤 공부가 효율적인지 따지다가는 언제고 시작도 못하는사람이 되는것보다 하나하나 내가 하고싶은것들로 쌓아가면 나중에 큰 옹벽이 되어 나를 감싸줄 것을 알고있다 사이사이에 빈 구멍이 너무 크진않도록 돌아보며 오늘도 나를 채워가야겠다.